하남소방서는 7일 재난알림‘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앱(App)’을 통해 각종재난 사고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초등학교를 방문해 홍보물 배부와 함께 저학년 대상으로 미아찾기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사고나 알림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실시간 재난화재, 지진, 사고 알림 정보가 표시돼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안전대동여지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종훈 서장은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앱(App)을 통해 각종 재난 위험 및 안전사고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시민들의 앱 설치를 당부했다.

김지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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