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현장에서 방역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박 지부장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줄 AI 확산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근무에 여념이 없는 행정기관 공무원들과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AI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농·축협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여주시지부는 자체적으로 AI방역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범농협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 및 광역살포기, 무인헬기 등의 방역장비를 적극 활용해 관내 하천 및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해 방역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