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 전대리에 위치한 용인 골든튤립호텔 공사현장이 붕괴됐다. 사진=독자제공

 10일 오후 1시 45분께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의 용인 골든튤립호텔 공사현장에서 신축 공사장 비계(임시 철골 구조물)가 붕괴돼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발생한 해당 호텔은 지하5층 ~지상 16층, 객실 294실을 신축 중이었다. 

김준석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