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교육지원청 평택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가족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도의 큰 뜻과 교육 봉사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이 시상은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교육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굿모닝 병원이 후원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유아교육 분야 김은숙 예일유치원 원장 ▶초등교육 분야 이종석 평일초 교장, 유일환 도곡초 교장 ▶중등교육 분야 안익철 평택여중 교장, 우선영 송탄중 교사 ▶교육행정 분야 비전중 윤진희 행정실장 등이 선정돼 수상했다.
조도연 교육장은 “참다운 교직상을 구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스승 존경의 사회풍토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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