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산파출소에서 방풍텐트와 라면1박스를 다산센터에서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주식회사 삼호 자연 e편한세상 3차현장에서 후원한 컵반과 서일전자에서 후원한 온수매트를 함께 전달했다.
한부모 모자가정의 백모씨(23세)는 “주변의 여러 가지 시선과 우울증으로 인해 아기가 엄마는 내가 싫어서 나랑 밖에서 안 놀아주지 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아이를 위해 조금씩 힘을 내려고 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정방문을 마치고 다산파출소에서 3개의 기관이 함께 모여 사례회의를 개최 한 결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하며,대상가정들이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장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