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9 소방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가 함께 안전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우고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소방관 직업체험 등을 교육시켰다.

정요안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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