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재생사업과 관련,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안)이 마련됐다.

시흥시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시흥시여성비전센터 1층 강당에서 정왕동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 청취를 위해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청회는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추진관련 설명 및 질의답변, 주민 및 관계전문가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되며, 방청인 등 이해당사자는 공청회 당일 의견을 제시하거나 공청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에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관련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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