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8일 퇴임식을 갖고 공로연수에 들어간 여주시 강천면 정용각(60) 전 면장이 6·13지방선거에서 여주지역 가선거구(여흥·중앙·오학·강천면·북내면) 기초 또는 광역의원 출마가 확실시. 

북내면 가정리 출신으로 41년여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 중인 정 전 면장은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후 오학동장과 여흥동장, 강천면장 등을 역임해 인지도가 높은 상태.

공직자 신분으로 정당가입을 못하고 있는 정 전 면장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신당 가입을 놓고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전해져.

김규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