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경찰서 직원들이 밝은 모습으로 헌혈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여주경찰서
여주경찰서는 지난 12일 동절기 혈액난 해소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지원으로 여주경찰서 광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실시됐다.

전진선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혈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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