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이터만 무제한? 이제 커피도 무제한 시대!…월 요금은 얼마?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무제한 요금제가 출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상에는 '판교에 있는 커피 무제한 요금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커피, 무제한 요금제 나왔다'라고 쓰인 입간판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월 2만9900원에 아메리카노 무제한, 월 5만9900원에 모든 음료 무제한"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위메프>
해당 서비스는 쇼셜커머스 위메프가 출시한 것으로, 일명 '커핑(CUPPING) 월정액 서비스'로 알려졌다. 가입 시 30일간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무제한 패스를 제공한다.

무제한 패스가 사용 가능한 곳은 W카페 6개 매장(대치점, 신사옥점, 역삼점, 역삼3호점, 송파점, 판교점)으로, 무제한 패스로는 W카페의 블랙사이즈 커피 또는 차를 3시간마다 재주문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커피(1900원)를 매일 1잔씩 마실 경우 최대 47%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며, 자주 이용할수록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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