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윈터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시흥∙파주∙여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들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가 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럭키슈에뜨가 16년 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데상트는 16년 겨울상품을, 르꼬끄골프는 16년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이외에도 엠엘비가 16년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9일부터 2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이 열려 무스너클이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몽클레르가 16년 겨울 니트, 팬츠, 스커트를 최고 5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 제안전이 열린다. 비이커가 16년 캐나다구스 여성 블랙라벨 패딩을 40% 할인하여 판매하고, 지고트는 16년 코트를 40% 추가 할인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16년 아우터를 최고 70% 할인하고, 베네통은 17년 코트와 패딩을 최고 50% 할인한다.

남성 아우터에서는 솔리드옴므가 16년 코트를 50% 할인하고, 헨리코튼은 16년 오리털코트를 60%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반하트디알바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정상가 87만 8천원인 16년 구스코트를 39만원에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