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우리는 지난 13일, 15일, 17일 3차례에 걸쳐 지역내 양평해장국과 생생미담, 수라냉면 등 3개 음식점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양평해장국, 설렁탕,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정다우리는 이 행사를 통해 성남과 안산, 안양 등 각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 이웃, 장애인에게 매달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기원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음식점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부모 자원봉사자 20여 명의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