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18일 '2018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18일 이원묵 지부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지부 회의실에서 ‘2018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신뢰받는 NH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사업목표 달성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윤리경영 결의문 낭독,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서 작성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서 이원묵 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공정한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전직원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라며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대내외 신인도를 높여 투명하고 청렴한 NH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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