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 유광국(61) 전 동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시 1선거구(여흥동·중앙동·오학동·강천면·북내면) 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

도의원 출마를 위해 18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한 유 전 동장은 1981년도 농업직 지방공무원에 입문후 산북면장, 농정과장, 여흥동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말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

유 전 동장은 “오랜 공직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 고향 여주발전과 여주시민의 참행복을 실현키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입장을 피력.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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