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자유학기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는 교육부로부터 ‘2017 자유학기제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산대학교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자유학기 정책 기여 및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 지원을 위해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지난해 24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이후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유공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 알림’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장 김진영 교수는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내 청소년의 진로 성숙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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