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운(왼쪽) 안양시장이 적십자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지난 19일 이필운 시장이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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