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오명근의원과 중국 태산북도 연맹(태권도 단체) 임원진 기념 사진

평택시의회는 한·중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태산북도 연맹(태권도 단체) 임원진과 재중국대한체육회 임은선 부회장 등 30여명이 지난 18일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태산북도 연맹 임원진들은 의회시설을 견학하고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으로부터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과 평택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중문화교류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은 “오늘 중국 태산북도 연맹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문화·예술·체육분야 교류·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견학을 마친 중국 임원진은 “중국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한국과 평택시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친절하게 환대해 준 평택시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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