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훈 안양 비산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현석 우리수산 대표가 다자녀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안양시청
안양 비산2동 새마을부녀회와 우리수산이 다자녀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다자녀가정 7세대에 가족식사권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우리수산 또한 다자녀가정 3세대에 가족식사권을 제공했다.

장종훈 비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자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 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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