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로 한주 내내 시끄러 웠다. 어릴적 공상과학만화를 보면 먼미래의 지구에는 잿빛 하늘과 유난히 괴상한 마스크를 한 사람들이 자주등장 했었는데 먼미래가 지금으로 다가온 듯 하다. 푸른하늘 밑으로 잿빛 미세먼지가 깔린며 극명하게 갈린 두하늘의 갈림이 현재의 대기환경문제의 갈림과 같음을 느낀다. 노민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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