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선거포털 ‘선택 6·13’ 오늘부터 본격가동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인천지역에서는 현역 단체장부터 예비후보까지 수 천여명에 달하는 출마 희망자들이 사활을 건 각축전을시작했습니다. 이에 수도권 대표신문 중부일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포털사이트 ‘선택 6·13’을 오늘 경인지역 언론 최초로 오픈합니다.(vote.joongboo.com)
◆특화된 여론조사 큐레이션 서비스
내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의 지지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중부일보 여론조사뿐 아니라 각 언론사별 여론조사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포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유권자와 함께하는 ‘참여하는 선거’
언론사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뉴스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참여하는 선거’는 선거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을 원 없이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은 공지글로 제일 상단에 고정되며, 기사로도 적극 반영됩니다.
◆내 지역 공약은 내가 만든다
지역 현안과 관련, 시민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 해당지역의 출마 후보자가 직접 답하는 ‘공약청원’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이는 내 지역의 실질적 현안과 민원을 출마 후보자가 보다 빠르고 직접적으로 느끼게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출마 예상자 상세프로필과 실시간 선거뉴스, 후보자 홍보채널 등 다양한 서비스로 선거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랍니다.
-선거는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