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취업정보센터가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암역 북광장 마을버스정류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의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이나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거나 일자리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하는 정부 및 지자체와 기업 등의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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