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선진지 견학지인 제주도에서 올 상반기 위원회에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올 상반기 위원회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활동은 선진지 견학 및 의회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탐방안내소, 여미지식물원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제주동문시장을 견학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주요시설 방문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안양시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의회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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