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송현3동 직원, 자율방재단, 서흥파출소 합동으로 특별 공·폐가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동구 송현3동이 최근 송현3동 자율방재단, 서흥파출소와 합동으로 동절기 특별 공·폐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송현3동은 지속되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지역 내 공·폐가 쓰레기문제, 청소년 탈선 및 노숙 등으로 인한 화재·범죄 발생, 주택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로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조항관 동장은 “재난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재해가 없는 안전한 송현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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