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홍보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오는 14일까지 현장 점검과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을 수렴해 정비 대상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정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또 관광홍보시설물 신규 설치가 필요한 지역 수요도 파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홍보시설물의 유지·관리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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