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설을 앞두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지난 6일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계역 주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양소방서와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24개의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화재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안전수칙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습관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생활 속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복구 할 수 있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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