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떡류압착 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이 군포시청을 방문해 떡국떡 350kg을 기탁했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지난 9일 한국떡류압착 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이 군포시청을 방문해 175만 원 상당의 떡국떡 350kg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떡류압착 식품가공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200여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눠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로 배부돼 저소득 180여 세대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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