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올림픽파크 컬링센터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은 지난 1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강릉 올림픽파크 컬링센터에서 공사 임직원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 평창 서포터즈 200여 명은 응원 피켓을 들고 컬링 경기를 관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전도 펼쳤다.

공사는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 사업부서별 홍보 시설물들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해 이를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 지원과 사내 모범 직원 지원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바 있다.

이밖에도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화연결음 홍보시행 ▶평창동계올림픽 전광판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립픽 홍보용 화면보호기 제작 ▶헝가리 국가대표(쇼트트랙) 전지훈련 지원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들을 시행했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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