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국세청이 최근 인천별관에서 '세금 안심교실'을 통해 세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부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이 최근 중부청 인천별관에서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창업 초기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여력이 없는 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 안심교실’을 진행했다.

‘세금 안심교실’에서는 신규사업자의 세무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세무전문가의 세금 교육과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 세금불편 해소 지원을 위한 건의·애로사항을 나눴다.

또한,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홍보도 이뤄졌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와의 상시 소통을 활성화하고,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친화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희기자/ryuj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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