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맞아 여주한글전통시장을 방문한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등 여주지역 주요 당직자들이 시장입구인 농협 여주시지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과 당직자들이 설 명절 하루전인 지난 15일 여주전통시장인 한글시장에서 민심을 살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의 여주전통시장 방문에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여주시장 후보로 나서는 이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비롯 박남수 경기도당 부대변인, 원욱희 도의원과 광역·기초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규창 도의원, 이상춘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영자·윤희정·이영옥 시의원 등 현역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 16명이 대거 출동했다.

김 위원장과 당직자들은 농협여주시지부~하동 여주농협까지 이어지는 500m가량의 한글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의 설 민심을 파악하고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김선교 위원장은 “무술년 설날을 맞아 올 한 해도 모든 상인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전통시장의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여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글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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