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키니스장난감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인천시설관리공단 운영)이 최근 키니스장난감병원에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내 케플러접시 전시물을 통해 모았으며,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통해 과학 원리를 학습하게 해주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사용된다.

이응복 공단 이사장은 “케플러 접시 전시물을 통해 모금에 참여해 주신 관람객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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