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 한 자동차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 26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자동차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짜리 경량철골조 건물 일부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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