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듀랑고 맵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듀랑고 맵스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섬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 지도 서비스다.

36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섬’의 지도를 제공하며 일정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갱신된다.

줌인·줌아웃 기능을 통해 개인 사유지와 부족의 삶, 광활한 경관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과 좌표를 공유하며 위치 전달도 가능하다.

또 사유지 변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 바’를 통해 부족 영토의 성장과정을 타임랩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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