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소방서는 올해 청렴문화 정착과 시책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복기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는 2018년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청렴도 향상 대책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배명호 서장 주재로 민원업무 담당자 등 관련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지난해 추진 성과를 분석해 미흡했던 부분의 대책 마련과 2018년 조직 대내·외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수추진시책 의견수렴 및 민원인 불편·불만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매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이행상황 중간점검 및 신규 시책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배명호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임을 명심하고 공직자 부패행위를 척결,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김포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명구·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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