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MG하남새마을금고가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 MOU를 체결했다. 연합
MG하남새마을금고가 19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와 후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송순화 관장과 홍연수 하남지구회장,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및 각 지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관에서 MOU를 맺고 후원금 300만 원을 기증했다.

이번 MOU는 MG하남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협약에 따라 MG하남새마을금고는 적십자봉사회에 후원금 지원을 시작으로 재난시 긴급구호 봉사 및 헌혈, 환경보호,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적십자 단체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원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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