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회원들이 20일 동구청에서 꿈드림 장학금을 기탁한 후 이흥수 동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는 20일 동구청에서 (재)동구꿈드림장학회에 꿈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자총 동구지회는 지난해 9월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웃사랑 행복나눔 다과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중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철수 동구지회장은 “동구의 미래인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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