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간석1동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설에 만두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진명순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외롭고 힘든 저소득 주민에게 작게나마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