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수종)에서는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전세임대’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본부는 20일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으로 찾아가는 청년전세임대 상담 및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기존의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밀착도가 높은 현장을 찾아 자산을 형성하기 어려운 조건에 놓인 청년층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고민을 덜어주는 ‘청년라이프 주거꿀팁-청년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대학교 신입생 OT 및 입학식 등에 찾아가는 현장 홍보 설명회를 통해 청년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들의 주거고민을 해결하고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H 방명수 주거복지사업처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을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며 주거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제도를 개선하는 등 고객중심 주거복지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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