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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서 금메달 획득…소치 동계올림픽 이어 2연패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 출전한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은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한국은 4분07초361을 기록해 경기 종반까지 접전을 펼친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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