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최완수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4대 연합회장으로 최완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도내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연합 기업인 단체(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사 포함)로써,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사회적 책임과 회원기업간 교류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해 조직된 경기도 토종 중소기업 경제단체다.

최 회장은 지난 23일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내 본회(수원)외 19개 시군지회와 2개의 특수업종 지회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회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회원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 출신의 최 회장은 30대의 나이로 현대올레아유압(주) 대표이사 역임했으며, 중국무석현대유압유한공사 동사장을 거쳐 현재 (주)수퍼그린파워테크와 (주)플로우포스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김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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