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이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안양 누리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출판기념회 ‘안양 누리기’는 안양을 분야별로 그림 그리듯 형상화해 설명하는 이 시장이 들려주는 안양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이 시장의 안양을 아끼는 시정철학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으며 안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양을 누구보다 구석구석 누비고 다닌 특별한 경험과 생각을 담았다.

특히, 이 시장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인간 이필운을 느낄 수 있으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안양시만의 자랑 아홉가지를 ‘안양 누리기’에 담아 토크쇼 형식으로 시민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토크쇼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이 시장의 딸인 이봄씨가 진행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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