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김용란 새마을회장 및 제11대 이혜숙 새마을부녀회장 취임

▲ (사)의왕시새마을회는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각층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를 가졌다. 사진=의왕시청
(사)의왕시새마을회 제12대 회장으로 김용란 회장이 27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2000년부터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해 2006년 오전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2012년 의왕시새마을부녀회장을 맡으면서 푸드뱅크, 김장봉사, 노인잔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용란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새마을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새마을회부녀회 제11대 회장으로 이혜숙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99년 부녀회 활동을 시작해 2015년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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