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문화제는 2003년부터 안양시 주관으로 개최해온 건축문화상 시상을 확대한 것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박물관 및 벽천광장에서 열리며, 올 해를 원년으로 격년제로 실시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안양지역 건축사회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잘 준비해 김중업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등의 안양예술공원 내 작품을 연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건축문화축제로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