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좌팜상점들 자리가 텅 비어 있다. 지난해 3월 화재사고로 큰 피해를 본 상인들은 그동안 이곳에 파라솔을 펴고 영업하며 복구를 기다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남동구 등과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신축 어시장 건물을 짓는 '현대화사업'이 추진되면서 좌판을 자진 철거하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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