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근복 신임 회장 취임… 지역사회 발전 및 여성 권익향상 도모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신임 회장으로 서근복 회장이 취임했다. 협의회는 6일 군포시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게최했다.

서근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단체의 화합과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천6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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