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항에 도착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함 갑판에 F/A-18 제트 전투기 등 군용기들이 정렬한 모습. 미 항모전단이 베트남에 기항하는 것은 1975년 베트남전 종전 이후 43년 만에 처음이다.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베트남이 손을 잡은 모양새. 다낭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인 파라셀 군도, 스프래틀리 제도를 마주 보는 곳이다. AFP연합
▲ 5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항에 도착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함 갑판에 F/A-18 제트 전투기 등 군용기들이 정렬한 모습. 미 항모전단이 베트남에 기항하는 것은 1975년 베트남전 종전 이후 43년 만에 처음이다.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군사 기지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베트남이 손을 잡은 모양새. 다낭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인 파라셀 군도, 스프래틀리 제도를 마주 보는 곳이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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