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최초의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구는 7일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신축 추진상황 보고회’와 함께 착공에 들어갔다.
센터는 가정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3천㎡부지에 지상 3층 규모다.
센터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실,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등이 조성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통해 목표한데로 내년도 개관과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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