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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행 추가 피해자 폭로 "2015년 행사 뒤풀이부터 성추행 시작돼..."

홍지예 hjy@joongboo.com 2018년 03월 08일 목요일

▲ 안희정. 연합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년 이상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의 폭로가 나왔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년 이상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전파를 탔다.

피해자 A씨는 "서울 서교동 '더 좋은 민주주의' 직원으로, 안 전 지사로부터 여의도로 와달라는 부탁을 받아 만난 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는 2008년 설립돼 안 전 지사의 대권 정책을 만든 싱크탱크다. 안 전 지사는 2008년∼2010년 이 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방송에 따르면 A씨는 "김지은 정무비서가 인터뷰한 것을 보고 (미투 참여)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 행사 뒤풀이에서 성추행이 시작됐고 이듬해 7월 충남 논산의 한 종교시설에서 성폭행 시도를 당했으며 이후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 전 지사의 성폭행은 3차례 더 이어졌다.

또 A씨는 "김씨와 마찬가지로 안 전 지사가 절대적 지위에 있어서 와 달라는 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전 지사는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성폭행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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