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낡은 냉·난방시설 교체 공사를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휴관한다고 8일 밝혔다.

휴관 중 도서관 자료실은 이용할 수 없으나 정기문화강좌와 백석학습관은 정상 운영한다.

도서 반납은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며 다른 도서관과의 책두레(상호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관 중 도서관 이용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8082-740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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