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한희석)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평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통계조사원 양성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통계 및 통계의 이해, 조사별 소개, 현장조사 분야 등의 과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력단절여성에게 맞춤형 구직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통계조사원 양성을 통해 향후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사무소 관계자는 “조사일정에 따라 나이와 경력과 관계없이 통계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통계조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채용정보 문의는 경인지방통계청 홈페이지(www.kostat.go.kr/office/giro)공고를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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