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낮 기온이 섭씨 10도가 넘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
▲ 서울 낮 기온이 섭씨 10도가 넘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
▲ 11일 오전 서울 경복궁에서 화사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경내를 거닐고 있다. 이날 서울은 낮기온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
▲ 11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경내를 거닐고 있다. 이날 서울은 낮기온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북한산을 찾은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다. 연합
▲ 포근한 날씨를 선보인 11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산수유꽃길을 거닐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고 있다. 구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린다. 사진=전남 구례군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 꽃시장이 판매를 위한 꽃들로 가득하다. 연합
▲ 완연한 봄기운이 돋은 11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유채꽃밭에서 관광객들이 꽃길 사이를 걷거나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 봄을 재촉하는 꽃 복수초가 1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뒷산에서 눈 속에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복수초는 눈 속에서 피는 꽃이라 하여 '설연화', '얼음새꽃' 이라고 불기도 하며 봄이 오는 소식을 알려주는 다년생초이다. 사진=백한기 다큐멘터리 지리산 야생 365